설교자의 마음 상태가


     설교자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관리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설교자가 전하는 메시지에는 
     설교자의 마음상태가 그대로 투영됩니다.
 
     마음에 상처와 분노, 
     좌절이 가득 차 있을 경우에는 
     먼저 그 마음을 다스린 후에 설교를 해야 합니다.
 
     용서와 사랑하는 마음이 없을 때는
     그 마음이 생길 때까지 엎드려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설교자이십니까? 
     가장 사랑스럽고 모범적이며 
     존경하는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한다는 자세로 
     메시지를 선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설교자가 교만하지 않고 
     겸손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맞지 않은 소위 '문제 교인'들도 있게 마련이지만 
     성도 전체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하십시오.
     자연 사랑스런 말, 
     축복과 칭찬이 튀어 나올 것입니다. 

     이런 과정이 되풀이되다 보면 
     정말로 설교자와 성도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김지훈의 ‘설교는 말보다 삶으로 증거해야’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