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계간지 가칭 [참길] 창간 안내 ★
우리 교회는 벌써 36년의 역사를 가진 대구성서침례교회입니다.
이제 교회를 상징할 교회 회지 하나쯤은 있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 교회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우리가 믿는 신앙이 어떠한 것이며 우리가 믿는 복음이 무엇인가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여 그들로 하여금 알게 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우리 성도들과 교회의 소식이나 근황들을 알리고
또 성도들의 아름다운 글솜씨와 온갖 재주를 뽐낼 수 있는 공간으로서
교회 회지 형식의 계간지 가칭 [참길]을 만들고자 합니다.
지금으로서의 발간 계획은
봄호(4월), 여름호(7월), 가을호(10월) 겨울호(1월)에 발간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물심 양면의 동참이 있어야만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 사업에 대하여
교회 모든 성도들의 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계간지의 명칭을 공모합니다.
지금 가칭으로 [참길]로 하였습니다만
정말 우리 교회의 신앙과 모습을
한 마디로 잘 나타낼 수 있는 아름다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공모 마감은 3월 10일까지입니다.
2. 계간지 창간호(봄호)의 원고를 받습니다.
계간지는 모든 성도들의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지금 현재 창간호를 4월에 발간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원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신앙 간증도 좋고 솜씨 있는 문학 작품도 좋습니다.
아니면 생활 속에서 느낀 솔직한 이야기나
나의 특기에 대한 소개의 글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나만의 음식 만드는 법, 건강 관리법, 취미생활 등등...
어떤 내용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글을 잘 쓰고 못 쓰고에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솔직한 이야기를 담백하게 써서 주시면 고맙습니다.
교회 소식이나 성도들의 소식도 실을 것입니다.
본인의 소식이나 다른 사람의 소식이든 상관없습니다.
기쁘고 좋은 일이든지, 슬프고 좋지 않은 일이든지 상관없습니다.
멀리 있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글도 좋고,
함께 있다가 멀리 떠나버린 사람에게 보내는 글도 좋습니다.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에 대한 사랑 고백의 글도 좋습니다.
어떤 형식의 글이든, 어떤 내용의 글이든 상관없습니다.
사진이나 그림 글씨 등의 작품도 좋습니다.
외국 유학이나 여행을 다녀오셨나요?
아니면 성지 순례를 하셨나요?
그러시다면 여행기도 좋고 성지 순례기도 좋습니다.
참고가 될 좋은 사진과 간략한 글을 함께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원고마감 기간은 3월 10일까지입니다.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3. 함께 작업을 할 동역자를 찾습니다.
이 작업을 위하여 함께 하실 뜻이 있으신 분들이
자원하여 담임 목사님에게 신청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이 글 밑에 꼬리글로 달아주셔도 됩니다.
4. 계간지에 대한 의견을 받습니다.
이제 처음으로 만드는 교회 회지에 대한 방향설정이 힘듭니다.
그래서 내용이나 형식 그리고 방향에 대하여 좋은 의견을 주시면
겸허히 받아들여서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역시 저나 담임 목사님에게 주시든지
아니면 이 글 밑에 꼬리글로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어디까지나 계획일 뿐입니다.
이 계획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우리의 노력과 열성이 함께 한다면 이루어질 것으로 믿습니다.
[참길] 창간호의 성공적인 발간을 위하여
모든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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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하는 참된 교회